기다림은 불꽃입니다.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19~20)
사도행전 14 : 19~22
바울은 전도 여행중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복음의 적대자들로부터 돌로 쳐서 죽은줄로 알고
성 밖에 끌어 내침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의식을 되찾아 바나바와 함께
다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떠났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한다며 성도들의
믿음을 굳건히 세웠습니다.
복음의 열정이 모든 두려움을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바울의 가슴속에서는
꺼지지 않는 불꽃이 타고 있었습니다.
성령의 기름을 오늘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힘 있게 증언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다리는 계절
[주님을 기다리며]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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