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째주 대표 기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함께 기도를 하면서 영과 육이 힘을 얻고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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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심령을 치유하시며 낙심한 영혼에게 새 힘을

주시는 은혜로우신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의 제단에 모여 산 제물로 드리는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서 예배의 시종을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마음은 원이지만 참석치 못한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이 자리를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된 자리에 늘 동참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옵소서.

 

오늘도 많은 삶의 문제를 가지고 나온 성도들을 보시고, 찬양 중에,

기도 중에 주의 말씀을 듣는 중에 해결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같이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면서도 지나친 욕심 때문에

주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삶을 살지 못하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심으로

연단이 속이 끝나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병마와 싸우며 고통당하고 있는 자들을 도와주시고,

여러 가지 유혹을 당한 자들에게 물리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기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이 상황 가운데에 놓인 우리들에게 한없는 은혜를 부어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가정의 여러 문제로 고민하며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주시고

친히 응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가정이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각 가정마다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이 솟아나게 하시며

그 사랑으로 서로의 고민과 아픔을 보듬어주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땅의 예수를 구주로 부르는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맡은 바 사명을 다하여, 세상에서 감당해야 될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도 함께하셔서 성령의 역사로 살아 움직이며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바로 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진정으로 어두운 세상을 향해서 생명의 빛을 비출 수 있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을 구령하는 일에 포용력을 주옵시며 불의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을 기억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의와 진리를 깨닫게 하시며,

지혜와 분별력을 주셔서 정사를 바로잡게 하시옵소서.

 

단 위에 주님의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베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목사님을 강건케 해 주시고,

예배를 위하여 수고하는 예배위원들 위에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