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3장 16~17절
우리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면 걱정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종종 이해할 수 없을 때를 만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께 인도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또 지혜와 능력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고 의지하고 있나요?
우리의 생각과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더라도 하나님으ㅣ말씀이기에 믿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순종하는 발걸음마다 성령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더 큰 능력을 덧입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 kmc에서 발행한 2021년 사순절 묵상집 [사순절을 살면서]라는 책을 함께 묵상하며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님께서 쓰셨구요 .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임하기를 소망하며 함께 묵상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