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태복음 4장 18~20
예수남께서 네 명의 어부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들의 도움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들과 함께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은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여러 상황과 수단을 통해서! 우리와 함께하자고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에게 손을 내미시며 함께하자고 외치시는 예수님 당신의 음성에 적극 응답하게 하소서. 늘 동행하기를 소망합니다.
-------------------- kmc에서 발행한 2021년 사순절 묵상집 [사순절을 살면서]라는 책을 함께 묵상하며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님께서 쓰셨구요 .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임하기를 소망하며 함께 묵상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