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마태복음 12장 12~13절
안식일에 생명이 위급한 사람만 치료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안식일이라도 선을 행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시며 오그라든 손을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곤란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을까요? 그것은 사람의 영혼에 주목하셨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에 주목하신 예수님 덕분에 우리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마다 내가 먼저 살기 위해 힘썼습니다. 주님 어려운 처지에 있는 영혼들을 돌아볼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 kmc에서 발행한 2021년 사순절 묵상집 [사순절을 살면서]라는 책을 함께 묵상하며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꿈의 교회 김학중 목사님께서 쓰셨구요 . 하나님의 은혜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임하기를 소망하며 함께 묵상해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