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신뢰입니다.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가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며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24~25)
마태복음 1 : 18~25
요셉은 사랑과 의로움을 겸비한 사람입니다.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라고 하였을 때
이해할 수 업다고 불신앙으로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그는 망설이지 않고 마리아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이것이 바로 메시아를 기다리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상식적으로 설명되고, 이성적으로 이해되며
경험적으로 수긍이 될 때 따라가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요셉처럼 사랑과 의로움,
신앙과 인격을 겸비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계절
[주님을 기다리며]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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